맹구 스스로가 올해 갈치는 늦거나 너무들쑥날쑥거려
예약만료됬던 지난많은날들도 취소하며 출조안하다가
너무 출조안하기는 그렇고하여 탐사한다는생각으로
개중에 최고포인트라 생각한곳으로 출조하였슴다
참고로 지금현제 갈치가 엄청활성도가 좋은곳이 있긴하나
솔찍히 너무멀어서(왕복14시간) 감히 엄두를 못내고....
씨엥커를 투하한후에 해지기전에 미끼끼워서 낚시하신분
무언가를 올려 관심집중해 보니 갈치가 물어올라와
큰기대없이 출조햇던 모든분들이
오늘은 무언가될것같은분위기에 서서히졎어들더니
밤9시가 넘어가면서 1타6~7피를 올리는등
비교적 좋은 활성도로 밤세워 즐거이 놀다 왔슴다
출발시점엔 오늘은 1~20수만해도 성공이라던 한지인께선
시작한지 한시간도않되서 목적을달성했노라며 시시한농담도...ㅋ
다만 아쉽다면 씨알이 작은편이라 먼곳으로간셈치곤
완벽한만족감을 채울수는 없었다는거...
이번주말엔 비바람이 예고되어 출조취소하고
다음주부턴 좋은활성도를 기대해도 될듯싶습니다
먼곳까지 함께하신 횐님들 수고많으셧슴다
아직 다채우지못한 포만감은 다음기회에...^^
거문도 비너스는 단 한분이라도 성의껏 모십니다
홈피: http://gdv.co.kr
전화:010ㅡ2640ㅡ7654
여수에서14명 이하 한정 출조관계로 미리 예약 바랍니다
낚시 인원 14명이 아주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