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양도,소관탈사이의 해역에서 140m수심권에서 낚시했습니다.
수온이 며칠전보다 많이올라 23.5~24.2도까시였으며 갑자기 고수온으로
해파리떼가 출몰하였고 만세기떼도 처음으로 나타났습니다.
(5일만에 수온이 무려 3도가오르다니~~!!.알수없는일입니다)
조황은 1인 3~40수정도이나 15수미만을 하신분도 계시어 전체적으로는
꽝수준입니다.5/30일이후 10여차례의 항차중 가장 저조했습니다.
낱마리로 올라오다가 5타,6타의 폭발적입질을 받는도중 ...
소용돌이조류가생겨 풍이말려 배를감는일이생겨 ..낚싯줄 몽땅걸리고..
풍회수하고..다시펴고..하면서 시간을 날려버린바람에 조황을낼시간에
낚시를못했습니다. 금성호는 여태까지 출항하면 조황이 좋던,나쁘던..
100%조황보고를 해왔는데 오늘은 저조황으로 쿨러를 찍지않았습니다.
6/25에도 출항했으니 낼 또다시 조황보고를하겠습니다.
언제나 성실,정확한 조황보고로 조사님들의 출조판단에 도움이되도록 하겠습니다.
-더많은사진과 상세정보는 금성호카페에서.....-
낚시인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