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바다 갈치잡이 절반의 성공

안녕하세요.
여수뉴호프호 선장 박용식입니다.
올해 공식적으로는 첫번째 갈치출조 였지만,
계속적으로 현장에 작업을 하고 있는 작업선들과 조황소식 및 상황에 대해서
연락을 취하고 있었기에 이번 출조는 절반정도 성공을 거두웠다고 나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일은 8분의 조사님을 모시고 출조를 했기때문에 낚시자리에 여유가
많이 있을거라 생각을하고 조사님들께 10단 채비를 준비를 해드리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초저녁엔 드문드문 얼굴을 비춰주는 낱마리 수준의 갈치들로 조금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었지만, 자정이 넘어서고 줄을 타기시작한 갈치들로
금새 쿨러를 가득 채우시는 조사님도 계셨습니다.

전체적인 씨알은 4지급의 준수했으며, 8분중 4분은 만족할만한 조과를
거두셨다고 하시고, 나머지 4분은 20~30수 정도로 조금 서운한 조황이었습니다.

금일 뉴호프호 첫출항에 함께해주신 전주월드낚시,
광명사장님, 강영식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는 더 좋은 조황으로 모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여수뉴호프호 홈페이지 가기 www.kalche.co.kr

더 많은 사진은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예약문의 - 010-6686-0866
선장 - 011-2676-6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