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포만에 먼바다 갈치낚시 다녀 왔슴다
그동안 먼바다까지 출조해야하는 수고에비해
씨알이 마음에들지않아 예약만료도 취소하며 출조 미루다
갈치의 북상정도도 알겸 주말출조하여
1~2박스씩(30~60수)으로 마물하고 입항 했슴다
씨알은 아직도 미흡한부분이 주된부분이고
마릿수역시 비너스기준 기대치엔 부족함이 있엇슴다
초저녘에 전체적인 마릿수가 너무 적은듯하여
지인의을 대신하여 맹구가 직접 낚시를해보니
의외로 3~4수씩 꾸준히 올라오는걸 확인엿으며
주위분들도 "역시 맹구선장이야"하며 엄지를 치켜보이시네요^^
원인인즉 움직임없이 가만두면 오징어가 먼저미끼를 따먹어
갈치가 미처 먹을수 있는시간이 없엇슴다
요즘갈치페턴은 일전에 말씀드린 갈치초보입문서에서
"갈치꼬시기"의 내용데로 하면 틀림없는 조황이 보장됩니다
참고하시고 다음출조시엔 대박나십시오
간밤 출조하신 횐님들 수고 많으셧슴다
이번주도 날씨가 안좋아 15~16일경에나 출조 가능할듯보입니다
예약하신분들께서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거문도 비너스는 단 한분이라도 성의껏 모십니다
홈피: http://gdv.co.kr
전화:010ㅡ2640ㅡ7654
여수에서22명(1선단에14명이하) 이하 한정 출조관계로 미리 예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