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의 부푼 꿈을 안고 먼바다로 출항을 하였습니다.
항해 중에는 비가 내렸지만
목표지점에 도달해서는 날씨가 좋았습니다.
바람도, 파도도 모두 적당하였습니다.
풍을 내리고 10분 후에 첫 갈치가 낚였습니다. 씨알은 5지 정도
모두 기대를 안고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적게 잡으신 분은 5-10수 정도
많이 잡으신 분은 33-40수 정도 이었습니다.
덤으로 나온 고기는 비교적 굵은 씨알의 고등어, 만세기, 갓돔 등이었습니다.
오늘 출조하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낚시 조건*****
수온는 23.5도씨,
낚시를 한 시간은 총 9시간 6분 6초,
조류의 흐름은 1.2km/h
낚시를 흘린 이동 거리 11.3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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