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갈치 사냥을 매일 나가는 여수바다낚시(피쉬헌터호) 입니다.
포인트 결정을 두고 새로입성한 은갈치는 부분부분 입성한 것 같아
황칠 확률이 많은것 같아 기존 포인트로 다시 결정하고 아무도 없는
포인트로 들어가 물닷을 놓은후 얼마지나 집어가 되자 은갈치는 어제
씨알보다 좋은 넘들이 물어주기 시작하였습니다
반대로 잔씨알도 많이 물었지만 어제처럼 전체적인 잔씨알이 아니었기에
조사님들 바쁘게 낚시를 할수있었습니다
대부분 4지급이상 넘들만 스티로폼 두박스 이상 올리신 조사님들이 계신
반면 잔넘과 큰넘 섞여 낚으신 조사님들도 계셨고 우측 선상은 정신없이
소나기입질에 새벽철수시간까지 바쁘게 낚아내었고 반대로좌측 선상은
우측에 절반정도의 입질에 이상한 현상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두어시간정도 오징어낚시를 하여 20 여마리 오징어로 회와 삶아서 두꺼비
5마리정도 잡고 함께오신 장인과 사위님또한 정겨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
습니다
석양에 지는 노을과 무지개 또한 장관을 연출하여 볼만하였습니다
출조하신 조사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