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벅
갈치아줌마 인사드립니다
평균연령80세 노익장분을 모시고 내만 좌대갈치를 다녀왔습니다
해가 뉘엄위엄 넘어갈무렵부터 백조기,갈치가 한마리씩 물어주네요
오ㅡ늘은 대박이려나..
먼바다 가시조사님도 갈치가 문다고 연락도 오고..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하려나보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휘영청 밝은달은 야속만 하네요
띄엄띄엄 물어준 갈치...
아침에 보니 많이 잡으신분이 20-30수 씨알은 2-3지더러는 4지도보이고..
못잡으신분은 아이고 창피....
미끼로 빙어를 가지고오신분도 계셨지만 그래도 꽁치가 짱입니다
오신 조사님 밤새..고생하셨습니다
내만 갈치비용 5만원(저녁식사.야식라면.커피..)
발전기 설치됨
010-6642-5706 갈치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