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당피싱 장현호 캡틴블랙입니다.
오늘은 초보조사님들도 몇분 계시고 해서 사무장님께서 코치를 해드리면서 진행을 했습니다.
며칠전부터 천수만에 민물을 방류했다는 소식을 들어서 큰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포인트에 우럭들이 들어있었는데 물살때문에 많이 힘든 하루였습니다.
오전물때까진 우당탕 쏟아지다가 들물로 바뀌면서 물살이 쎄지고 뻘물이 지니까
우럭들 반응이 갑자기 뚝 .. ㅜㅜ 그렇게 힘든 시간을 다 보내고서
오후 물돌이부터 또 우당탕해줘서 찡~ 하게 손맛 보고 오셨습니다 ㅎㅎ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