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빈작을 만회 하기 위하여 오늘은 보다 멀리 출조를 하였습니다 ..
어제 보다는 덜 하지만 아직까지 남아 있는 파도에 처음 갈치낚시를
하시는 조사님 께서는 적응이 되지 않은듯 거의멀미로 고생들을 하시네요 ...
초저녘의 활발한 입질이 이어지기에 힘든 상황을 독려 하며 거의 반강제적인 낚시를
시켜 초반의 반조황을 거둬으나 밝은 달이 머리위로 떠오를수록 조황은 떨어지고
새벽녘에다시 입질이 살아나 6시가 넘더록 낚시를 강행 하여 쿨러를 체웠습니다 ..
처음 출조 하신 분들이라 멀미에 고생들 하셨습니다 ...
같이 하신 조사님들 감사합니다
뉴 한사리호는 매일 출조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