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갈치 사냥을 매일 나가는 여수바다낚시(피쉬헌터호) 입니다.
기상이 좋지않아 하루쉬고 또다시 조사님들과 함께 풀치가 없는 머나먼
포인트로 62마일을 향해하여 채비를 담구자 마자 은갈치는 1타 3피~6피까지
연신 올라와 주었으나 바람과 조류흐름이 미세하여 인위적으로 배를 후진하는
도중에도 은갈치는 연신 물어주었습니다
가끔 한번씩 그럴때가 있지만 오늘은 좌측 입질보다 우측 입질형태가 더욱더
활발하게 들어왔으며 그러는 이유로는 조류흐름이 우측에서 오기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 입니다
여수 먼~ 밤바다 아래는 어디든지 갈치가 있는듯하나 씨알이 조금이라도 더큰
포인트를 찾아다 보니 항상 반복되는 포인트는 또다시 들어가는 일이 거의
없는듯 합니다
오늘도 또다른 포인트를 찾아 떠나 보렵니다
출조하신 조사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