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아침까지 작업을 했던 작업선들에서 좋은 소식들이 들려와서
포인트 이동으로 낭패를 봤던 어제 작업했던 그곳으로 다시 출항을 했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초저녁엔 삼치, 고등어와 함께 섞여나오던 갈치가
새벽으로 넘어갈수록 고시와 고등어는 점점 사라지고,
씨알좋은 은갈치들이 줄줄이 올라와 주어서
몇분의 조사님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장쿨러를 채우실 수 있었습니다.
좋은 조황소식을 보여드릴 수 있게
열심히 낚시해 주신 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해호낚시(뉴호프호) 홈페이지 www.kalche.co.kr
■ 문의/상담 ☎ 061-921-1007 ☞ 010-6686-0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