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갈치 사냥을 매일 나가는 여수바다낚시(피쉬헌터호) 입니다.
포인트에 도착하여 물닷을 놓은후 혹시나 삼치가 올라올까바 내심
걱정하였는데 채비를 입수하자 마자 은갈치는 여기저기 1타 5피에서
7피까지 올라와 조사님들 바쁜 손놀림에 담배 한가치 태우는 조사님이
없어 오늘출조하신 조사님들은 모두 담배를 안피우는줄 알았습니다
다행이도 삼치는 우리가 있는곳을 알지 못하는지 도통 얼굴을 볼수가
없어 어제 그많던 삼치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궁금할정도 였습니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때문에 개인사진은 한두컷하고 더이상 내리는 비
때문에 찍지못하고 철수하였습니다
출조하신 조사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