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터미널피싱호 6월 5일 조황입니다
요즘 여간해선 마릿수를 보기 어려운 빈작입니다.
손바닥 보다 큰 왕갈치가 심심치 않게 나오긴 하는데,
대짜로 1/3 쿨러를 채우기가 어렵네요.
오늘도 해 뜰무렵까지 낚시해서 겨우 대짜 몇마리씩 건졌습니다.
제일 많이 낚으신 분이 반쿨러 정도.
잠깐 반짝하던 한치도 씨알이 잘아져서 꼴두기 낱마리.
이번 바람이 지나고 나면 좀 나아지겠죠.
6일, 7일 양일은 기상 관계로 휴무입니다.
예약 문의 010 5168 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