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갈치 사냥을 매일 나가는 여수바다낚시(피쉬헌터호) 입니다.
포인트에 도착후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낚시를 시작하자 은갈치는
오늘도 변함없이 물어주다가 갑자기 뚱뚱한 넘들이 나타나 바늘을
물고늘어져 온통 채비가 엉키는등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뚱뚱한넘을 낚아낸 조사님들은 좋와 함박 웃음이지만 거기에 채비가
엉킨 조사님들은 속이 상해 표현은 못하고 웃음만 지을 뿐 입니다
이런 뚱뚱한 넘들이 조금있다 사라질줄 알았지만 이런....
새벽 철수 시간까지 계속 미끼를 물고 늘어져 채비하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오늘은 선수에서 입질보다 후미에서 씨알좋은 넘들을 잘낚아 내었습니다
잘낚아내신 조사님은 혼자서 두쿨러 채우기도 하였으나 반면 바로 옆에서
낚시하신 조사님은 성적이 부진하기도 하였으며 잡고 못잡고 차이가 많은
출조였습니다
출조하신 조사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