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 인천 남항 하나호 조황 1부만

6월6일 현충일에 물때는 쎄지만 손맛을 보실겸 바람도 쐬실겸 하나를 찾아주신 분들과 함께 조촐하고 널널하게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우럭과 놀래미들이 손맛을 느끼시라고 입질을 많이 하면서 올라오구 오전에 회를 떠서 드시면서 쎈물을 피해 다시 이동하여 간간이 나오는 우럭들을 보다가 식사를 하신후 다시 간간이 올라오는 우럭들을 보다가 다시 물이 조금 약해지는 시간에 맟춰 다시 낚시를 했네요 첨에 입질이 없어서 물이 탁해서인가 했는데 그래도 열낚을 해주신 덕분인지 다시 입질을 하며 씨알 좋은 우럭들이 올라온 하루였습니다 바다에 해무로 가득차  해는 뜨지않았지만 가족같은 분위기속에 즐겁게 하루를 보내서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 마감합니다

끝으로 이 쎈물때에 5짜 4짜잡으신 조사님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