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인천 남항 하나호 조황 1부만

평일같은 분위기로 주말에 출조하게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하시는분들이 많았지만 시작하면서 우럭들과 놀래미가 올라오곤 했으나 그것도 잠시 물이빨라지면서 한동안 입질이 없이 고요하게 낚시를 하다가 식사를 마친후 다시한번 열낚을 했네요~그러나 간간이 올라오는 고기들만 보여 더운날에 지칠때쯤에 4짜 우럭들이 올라오구 씨알좋은 우럭들에 쌍걸이와 놀래미 그리고 배에 바늘을 끼고 올라오는 고기들~놓친고기도 많았지만 그래도 즐겁게 웃으며 낚시를 하시더니 4짜 넘는개우럭도 잡으시고 대단하십니다 물때가 쎈 날이라고 고기가 안나오는건 아닌것 같네요 ~언제 또 입질이 올지 모른다는 생각과 손맛을 또 느끼기 위해 마지막까지 열낚을하고 아쉽지만 입항길에 올랐습니다 오늘 하루 처음이지만 손맛들을 보시고 낚시에 재미를 알고 가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마감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