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 많은양의 삼치떼가 상층에 달라붙어 손님들의 엉킴이 조금 있었습니다.
자정전에 물이 바뀌고 삼치가 어느정도 빠지면서 철수전까지
꾸준하게 은갈치가 올라와 주었습니다.
씨알급의 대삼치들이 많이 올라와 주었고,
전체적으로는 3지반에서 4급들이 주종을 이뤘던 하루였습니다.
출조하신 조사님들 삼치떼와 싸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16, 17일 출조는 기상악화로 출조를 취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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