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킹스타 사무장입니다..
이번에 조항은 킹스타식구들 및 손님 5분을 모시고 선상찌바리와 갈치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오전 8시에 출항하여 해질녂 까지는 선상에서 참돔낚시를 했는데..
여러가지 종류의 고기가 올라와 주었습니다..
엄청큰 쥐치도 올라와 줬고... 부시리,참돔등 여러가지 손맛을 봤습니다..
대물이 많아서인지.. 줄터짐이 유난히 많았습니다..
해지고 나서는 백도 인근으로 포인트 이동하여 갈치 낚시를 했는데..
초저녂까지는 입질이 없어서... 월명때문인가 의아해 했는데..
새벽녂에 달이 지면서 쏘나기 입질이 이어져..오랜만에 초대박 조항을 할수 있었네요..
하지만 배터리가 모자라 사진을 다 못찍었습니다.. 이런 낭패가 어디 있나여...
간만에 초대박 조항을 올려줘야 하는데... 죄송스럽게 생각하네요..
암튼 수온이 낮아지면서 서해안 갈치들이 서서히 남쪽으로 이동하여
거문도 쪽으로 많은 갈치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서두르셔야 울트라대박조항을 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11월 8일 선착순으로 00명 에 한하여...남해안 우럭,갈치 동시 출조합니다...
평소보다 두시간 일찍 출조하여.. 3시간 정도 어초 및 침선 낚시후 갈치낚시를 할 생각입니다.
어디까지나 이번 우럭낚시는 서비스 차원이며... 동절기 대비 우럭탐사 차원이기 때문에.
선비는 동일하게 갈치낚시 비용만 받습니다..
서두류서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럭채비는 본선에서 지급하지 않습니다..
우럭미끼 추 채비 바늘은 조사님들이 준비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