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인천 남항 하나호 조황

낚시대회를 하루앞둔 주말에 대회로 인하여 20분과 함께 널널하게 출조했네요 대회때문에 오늘 덜 나오신건가요? ㅎㅎ 그래도 정말 넓게 편하게 낚시 했네요~오전에 시작부터 쓰리걸이를 하시더니 다시또 쌍걸이 그리고 씨알좋은 우럭이 나오고 4짜반 되는 개우럭과 4짜들이 조금 올라와서 좋았지만 점심식사 시간이 다가오고 지나면서 물이 더욱더 탁해지고 작업 하기 힘든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쌍걸이와 씨알 좋은 우럭들을 잡아올리시면서 그나마 다행인 하루를 보냈네요~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또 시작이 오듯이 오늘 시작과 끝을 기분좋게 보낼수 있게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다시 찾아오는 시작을 기분좋게 출발할수 있게 해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