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 인천 남항 하나호 조황

역시 낚시대회때는 조사님들에 눈빛이 초롱초롱~^^*시작부터 순위권을 확정 짓는 싸이즈가 올라와서 회라도 드시기 위한 낚시를 했네요 하지만 뭐든 스포츠 경기처럼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란걸 보여주듯 4짜 우럭들이 올라오면서 순위를 한번 뒤집어 버렸네요~내가 입상하지 못해도 옆에서 1등 나온것만 봐도 기분좋다고 하시면서 신나게 낚시를 즐기시고  식사도 맛나게 드시고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 않고 열낚을 했네요. 입항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아쉬움을 떨쳐버리기엔 못자란 시간이었지만 막상 마무리 하자 기분좋은 웃음으로 인사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대회를 하나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끝까지 열낚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으로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