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인원의 황제낚시...
오늘은 자리추첨도 생략...
아침 해돋이가 인상 깊습니다...
아마도 장맛비 소식의 조짐인듯 싶습니다...
첫수부터 흥분하게 하는군요...^^
소나기 입질에 정신이 없습니다...
뜰채 4개가 정신없이 제 할 일을 합니다...
어느새 수조가 그득그득 합니다...
만선의 기쁨이랄까요???
너끈히, 모양 좋은 조황입니다...
광신님이 8수로 제일 많이~~~
막판에 이규호아제께서 91 따오기 득... 역시 저력이 빛났습니다...
명사장님도 유사장님도 정훈씨도 서사장님도 이쁜이언니도 6마리씩... 와우...
한분도 낙오없이 손맛 단단히 챙긴 하루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홈피에 오셔서 맘껏 눈요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