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시반경 출항하여 5시20분경 저녁식사와 동시에 낚시를 시작하여 8시경 첫수를 시작하여 간간히 입질을 받기 시작
빅 싸이즈 죠스사냥으로 바뀌는 분위기 였습니다.
잡은 조사님은 사진도못찍고 서로찍겠다고 한바탕 소동이 나고,(같자기 죠스 사냥으로 바뀌는 분위기)일명 설사괴기를 오늘 조사님들께서는 다금바리라고 하며 즐겁게 칼치사냥은 계속이어지고,칼치가 뜨믄 뜨문 올라와 12시경바람이 바뀌면서 너부리하고(배를 다른곳으로 이동을 말함)파도는 구라청예보와는 달리 마이 마이 힘든상황에서 오늘 출조하신 조사님들께서는 그래도 욜심히 사냥을 한 결과는(웟 사진만큼) 조금실망은 하고입항, 배에서 내리시며 어판장 분위기를 보시더니 웃으시며 어부배한척이 반박스 만이 잡은배가 2개~3개를 평균 1박스 반 우리는 그나마 천만다햏 어휴~~~ 모든 조사님들께서 안전히 무사히 즐겁게 칼치사냥을 마치고 비행기타고 집으로 고고 *오늘 함께하신 조사님들께 감사의 인사올림니다.--명품 가이드 김이사--파도와 싸우시느냐 정말 고생 만이 하셨습니다.--오늘도 어제처럼 늘행복하세요.--
(제주칼치) http://cafe.daum.net/k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