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혼자서 농어 잡으러 갈라고 배 시동 켰더니
낙지슨장님께서 어디야?? 하셔서 ~ ㅋㅋ
낙지슨장님과 어무니 모시고 11시에 추랑~~~ ㅋㅋ
가자마자 농어들이 정신없이 물어줍니다~
한참 피딩타임에 새우가 부족해서 항에 들어가서 충전하고~ 다시 포인트로~~
오후 입항전 물돌이 타임에 8짜,7짜,6짜 등등...
정신없이 손맛 보다가 새우가 없어서 입항했습니다.
어머니 82cm, 낙지슨장님 72cm로 개인 기록갱신!!
큰 농어 먹을만큼만 가져오고 릴리즈 해주고 왔습니다.
농에들은 가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