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수권에는 잘잘한 싸이즈의 갈치들이 많이 입성해 있은것 같습니다.
금일도 잔씨알의 은갈치를 첫수로 낚시를 시작했고,
시간이 흘러도 씨알의 변화가 없어서
10시경 수심이 조금 더 깊은곳으로 포인트를 이동해 다시 낚시를 했습니다.
그나마 이동한곳에서는 간간히 4~5지급의 왕갈치들이 몇마리씩 얼굴을 보여주었으나,
전체적으로는 3지급의 잔씨알이 주종을 이루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부지런히 낚으신 조사님들은 쿨러 절반 이상의 조과를 보인것 같습니다.
뉴광명호, 뉴호프호는 몇일간 푹 쉬면서 다시 준비를 하여
목요일(29일)부터 다시 씨알급 갈치를 찾아서 출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금일 출조하신 조사님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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