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앞 포인트에서 백조기 낚시를 하였으나 바람과 너울성 파도에 입질파악이 힘들어 바람이 덜타는 천수만 사도 포인트에서 낚시를 하였으나 씨알이 너무 잘아서 조사님들에게 양해을 구하고 우럭 똥 포인트에서 낚시를 하였습니다.
백조기 편대 채비에 봉돌 15~20호에 갯지렁이 달고 강한 바람을 등지고 포인트에 집입하자 굵은 씨알의 우럭들이 올라옵니다.
하루종일 바람으로 고생들 하셨지만 우럭으로 만족 하시고 조기 입항 하였습니다.
승선하신 조사님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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