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뒤끝에 기대반우려반 출조했는데 새벽까지 상당히 꼴랑거렸습니다만
18명중 15명전원 쿨러조황이고 장원하신 부천사장님 80쿨러 채워부렀습니다
씨알은 3~4지급이 주종이고 새벽녁에 대삼치도 간간히 올라왔습니다
초저녁부터 새벽녁까지 쉬지않고 입질이 이어져서 철수시간이 아쉬울정도로
많은 양의 갈치가 나왔으나 6~7지급 괴물갈치가 나오지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수심은 120미터권 입질층은 60~30미터 구간입니다
이제 삼치가 슬슬나타나니 원줄은 합사보다 경심이나 돌돔줄을 감아오시는게
여러모로 좋을 듯합니다.
오늘도 남쪽으로 갑니다.
(해신호는 스티로폼박스모아서 조황올리지 않습니다)
완도에서 제주권 왕갈치 포인트 도착 시간은 약2시간 정도입니다
해신호는 대형채낚기어선으로 아주 넓고,편하고 안전하고,속도까지 빨라서
갈치낚시에 딱입니다
선비(18만원), 출항시각(15:00), 항해시간(약2~3시간)
예약전화 : 010-2036-1425. 0130-604-1426
홈페이지 여기를 클릭하세요 ⇒ http://www.wdkal.com/ 자세한 조황은 홈피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