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 반응 전혀없고 10단에 갈치 집어등키고
이건뭐 수심층 공유고 뭐고 아무것도없네요
선장 사무장은 열심히 잡드만 아침에 출조잠에서
못잡은사람들한테 10마리 내외 5만원씩에 판매나 해대고
참 어이가 없네요
통영에서 몇번꽝치고 얼마전 한번 조과 좋아서
여수 한번 가보자해서 갔는데 이카 운용 아예?안돼는건 아니지만
수심층이 안정이 안돼고 공유가 안돼니 더더욱 망출이네요
참고로 11시부터인가 해무끼기 시작 그다음 입질 전혀 무 새벽에
ㅂ 낱마리라도 올라올줄 알았드만 전혀 네버 갈치들만 툭툭
통영에서 안경섬 근처 출조했을당시에는 초저녘에는 안나와도
새벽 4시까지는 낯마리로 계속계속 나오기라도 하든데 여기는
12시 지나니 아주 몰황 그자체였네요
뭐 한치나 뭐든 어종이든 꽝치는거 다 알고 이해하고 다니는거 우리 다 알고 다니는거 아시지 않습니까
이번에 하도 어이없은일을 당해서 글한번 올려봅니다
여수백*어호 작년 배사고로 8~9명인가 사고도 났던 배라고
하던데 참 진짜 사무장이고 선장이고 출조점이고
어이가없고 싸가지가없어서요
왠만히면 이런글 안올리는데
꽝조황해도 그러려니 하지만 선사 서비스가 배불렀는지.....
제 지인분들까지 8분 단체 출조라 임대대를 5대나 빌렸죠
극내만권 수심 20~40메다권 전동릴에도 싸구려합사감아주는데
임대릴에 모노릴 감아주고 파마현상생겨서 선장한테 좀
도와달라했더니 알아서 풀어야지 자기한테 뭐그러냐고
하고 참 어이가 없어서리...
더 열받는건 작년부터 갈치배고 먼바다 배고 나가면
지하선실
들어가서 자면 겨울엔 뜨뜻하고 여름엔 추울정도로 에어컨도
빵빵합니다
출항시작하자마자 에어컨 꺼버리더니 3시간동안
출항하면서 대낮에 출항전부터 아주 땀범벅을 어휴....
도중에 자다가 선장실에 올라가서 에어컨좀 틀어달랬더니
자기는 문열어놓고 시원한데 뭐가 덥냐고 중간문 뒷문 열어놓고
자세요 라는말듣고 어이없어서 담배한대 피고 참고 내려갔네요....
물론 퇴항하면서도 자기네 배 청소할때 잠깐 에어컨
틀어주고 출발과동시에 에어컨 꺼버리네여
지하선실에서 아주
싸우나 제대로 땀빼고 승질까지나더라구요
아침에 항구 도착하고
일어나니 온몸애 땀범벅에 짐싣고 출조점가서 이 더운날에
배타고 3시간 ㅡ동안이나 가는데 에어컨하나 안틀어주는게
말이돼냐 출조점 접수하는 여자분에게 말씀드렸더니 바로 사무장
찾더니 이분 따지시는데요 하더니 사무장 눈 부릅뜨면서 오시더만
발전기 안돌려서 그래요 땀한번빼셨으니 집에가서
시원하게
샤워한번 하세요 참 어이가 없어서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참고로 그옆에 제 반대쪽 이틀 연짱 출조하시는분이
조황
안나올때 저 몇마리 잡았냐고 물어보실길래 한마리 잡았다고
거짓말했더니 사무장 옆에서 같이 비웃으시면
많이 못잡으셔서
더 화나셔서 그러신거에여 참으세요 그러시든데
☆그분도 여기 카페 가입하셔서 이글보실련지 모르겠지만
그런말씀 함부러 하시는거 아닙니다 아무리 몰꽝했어도 20수
이상은 했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조황이나 그런걸로 화나는걸로 글올란다면
글을 당장 삭제하셔도 상관없겠습니다
아직까지도 이런 식의 싸가지없이 행동하는 선사들이 예약하기도
어려울정도로 예약하는게 좀 답답하기도하구요
참고로 저도
술마시고 그런거 다 좋아하고 세월호 이후로 선사 음주금지인건
다들 아시겠지만 안나온다고
술들까지 드시고 여수에서 제대로
내상 입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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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님들은 신경도 안쓰고 낚시만하던모습 ㆍㆍㆍ참으시고 이런배는 안타면 돼요 요즘 갈치배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