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글 올림니다 올해는 낚시가 영 종잡을수도 없고 조황이랄것도 없었슴니다
수온때문인지 밤새 3-4키로 잡기도 하고 많이잡아야12-13키로
꽁치값도 안되게 나오니뭐... 그래서 5.6.7월 석달동안 10번번 정도 낚시했지만 조행기를 올릴수 없었슴니다
사실대로 올려야 하는데 그래도 많이잡아 신나서올리고 싶은욕심은 있고 ~~~
그래도 금어기가 끝나가는 7월말경 대박쳤슴니다 수온도 많이올라 24도를 넘나들고 갈치도 많이들어온거 같네요
이틀 60키로 40키로 총100키로 잡아서 지인들에게 선물했슴니다
이제부터는 실망안해도 될거 같네요
입질수심도 5-10미터 까지 상승해서 낚시도 어렵지않고
올해는 잡고기가 별로 없네요 고등어도 별로 없고 입질하면 대부분갈치입니다
저는 꽁치는 처음에만 쓰고 갈치가 나오면 미끼의 대부분을 갈치뼈채쓸어씁니다
결과 대갈치를 많이잡는비결이기도 하죠
대갈치가 집어가되면 풀치나 적은갈치는 안보입니다
옆에오면 대갈치가 잡아먹으니 못오죠
과감히 갈치미끼써보세요 실망안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