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토), 무창포아파치피싱(아파치호), 왕백조기들로 쓸어담아 왔네요..ㅋ
아침 출조길에 오늘은 물힘이 센 사리 영향을 받을테니 어느 포인트로 가면 좀 더 손님들이 편하게 낚시를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출항을 했네요.ㅎ
나름 계산끝에 마릿수 보다는 씨알 위주로 포인트를 설정해야 겠다는 생각에 첫 포인트를 진입했네요.
역시나 아침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부터 대물 왕백조기들이 마구마구 물어주기 시작 하더니, 이거는 간간히 얼굴을 비치는게 아니라
연이어 계속해서 왕백조기들이 줄줄이 사탕처럼 쏟아지더군요..ㅋ
첨음에는 씨알 굵은놈들만 가려서 사진을 찍다가 어느새 부터는 큰 씨알들만 계속해서 나오니 더이상 사진 촬영에 의미가 없어졌다는..ㅋ
조타실 옆에 계신 한 조사님은 왕백조기만 연거푸 잡아내길래 계속해서 사진을 찍자고 하니 나중엔 더이상 찍지 말자고 웃으면서 화(?)를
내시는게 아닌지..ㅋ
오늘은 한마디로 씨알과 마릿수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정말로 엄청 재미난 하루였네요..ㅎ
한 손님은 저에게 와서 제사상에 올릴만큼 튼실하고 큰 백조기를 너무 많이 잡아놨다고, 고맙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얼굴이 기분좋고,
흐뭇함 그 자체였었네요..ㅎ
오늘 아파치 밴드 회원인 친구분 소개로 아파치를 처음 타신 손님이 그 친구분에게 전화를 해서 217마리 잡았다고 자랑을 했다는 후문이 있더군요..ㅋ
오늘은 날씨도 좋고, 고기도 잘 나오니 오신 손님들 대부분이 끝까지 낚싯대를 놓지않고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오후 철수 무렵에는 마지막으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하여 우럭 낚시를 써비스로 해 드리고는 무사히 마무리 하고 입항했네요..ㅎ
오늘도 더운 날씨에 전투 낚시 하시느라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저희 무창포아파치호를 찾아주신 우리 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하는 무창포아파치피싱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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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IC에서 무창포항까지 5분거리(매장까지는 2분거리~^^)
예약문의(010-8422-0866)는 무창포아파치피싱으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