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갈치낚시 뉴그린호 8월 8월 목요일 조황입니다.
계절은 벌써 가을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어제가 가을로 들어가는 입추입니다. 푹푹 찌는 무더위도 맹위를 떨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아이가 세월이고 시간이네요. 세월이 가고 시간이 가면 강한것도 쇠퇴하고 또 새로운 것들이 힘을 쓰고 그러나 봅니다.
가을이 되면 갈치는 더 살찌고 기름져서 그 맛이 더욱 좋아질거구요.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부쩍 다가왔네요. 추석 전 오셔서 갈치 많이 잡아 좋은 분들께 선물도 하고 그러면 좋을것 같네요.
어제는 갈치가 많이 나왔습니다. 초보들도 2박스, 잘 잡으신분들은 3박스씩 잡으셨네요. 줄삼치가 좀 설쳐서 힘들긴 해도 갈치양도 많고 씨알도 준수합니다. 갈치가 많이 나오니 쉴 시간이 없었네요.ㅋㅋ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오늘은 또 태풍의 영향으로 출조가 힘듭니다. 올해는 유독 때풍이 많네요. 2개가 있다니 진로를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큰 피해없이 무탈하게 지나가길 바라며 무더운날씨 늘 건강조심하세요.
제주갈치낚시 뉴그린호 예약문의 010-4288-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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