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중상층을 겨냥해서 갈치낚시를 했었던 패턴이
겨울로 접어들면서 갈치들이 하층에서 좀처럼 떠오르지 않아
요즘은 주로 바닥층을 공략을 하게 됩니다.
갈치가 깊이서 문다고 조사님들께 설명을 해드리고나니...ㅡ.ㅡ
우럭낚시를 하시는것처럼 바닥을 계속 치는 조사님들이 계셔서
어제는 전체적으로 채비엉킴이 많은 하루였습니다.
그런 상황속에서도 많은양은 아니지만
쿨러 75%선을 채우신 조사님도 몇분 계셨고,
30여수로 저조하게 마감을 하신 분들도 여러분이 계시네요.
씨알은 초반보다는 새벽 3시가 넘어 물이 바뀌면서
그나마 쓸만한 싸이즈들이 얼굴을 보여주는 하루였습니다.
금일 출조하신 조사님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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