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도..마릿수도..오늘은 별로입니다.5/31조황보고

오늘도 어제낚시한 해역으로 회원님을모시고 출조하였습니다.
바다상황은 예보와는 조금다르게 흐린날씨에 바람도약간.바다도 거칠면서 약간의비도~~
도착수심은100~110M인데 수온이 어제보다 1도가량 떨어져17.5도입니다.
선속은 들물과 바람이 같은방향이라 그런지 1~1.2놋트.. 썰물은0.5~1놋트정도로 비교적 좋았습니다만...
수온이 갑자기 떨어져서인지 입질도 예민했고 어제보다는 씨알도 잘았고  낫마리로 올라왔고 양도 작었습니다.
작업선들은 우리출조지점에서 1~2마일정도에 서쪽으로 50여척이  밀집되어 있었으며 성산포가 모항인 배들도
몇척이 도두항에 들어와 북서해역으로 합세하여 출조했는데 조황이 별로였습니다.
회원님들의 조황은 20~50여수 정도로 별로였으며..(씨알이라도 어제처럼 큰넘이라도 많은것도 아니었고..)
20여수이하이신분도  2분정도...
잡어로는 고등어 서너마리 참복1마리 까치복 1마리였으며 주변 수면에는 만세기가 득실거렸는데 입질은 안했습니다.
조황이 별로여서 죄송스럽고..출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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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호는 제주공항도착부터 제주출발까지 완벽한 씨스템이 구축되어있습니다.
그간 230여 항차의 출조경험으로 조사님들을 편안하고 안전한 즐낚을 보장합니다.
올해는 승선인원을 2명줄인 14명승선으로 줄엉킴을 최소화한 즐낚을하려 합니다.
올해역시 방주호는 제주 선상갈치낚시의 선두주자로서 큰 비용들여 출조하시는 조사님의
즐낚을위하여 정확한 바다상황 판단및 조황보고를 함으로서 기대치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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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제주 본섬 갈치낚시 출조 방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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