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에 덩치급, 돌문어 손맛 아주 좋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20분 모시고 다시 내려왔습니다 [인천,부천] 출발 이기선피싱클럽

어제 24명의 단골분을 싣고 밤 9시 30분 중동IC 아인스월드주차장을 출발,  고흥 돌문어 출조를 하였습니다

다음날 새벽 4시 고흥 녹동항에  도착. 아침 식사 후 실전낚시에 들러 필요한 용품을 구입하고 선착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인어스호. 돌도사호 두척의 낚싯배에 올랐습니다.

이날은 물때도 4물로 좋았고, 바람도 적고 화창한 날씨(더위가 한풀 꺾인 듯)여서  좋은 조과가 기대가 되었습니다. 요즘 낮날씨가 더워 대체적으로 새벽 낚시가 잘 되는편이었는데 오늘은 무슨일인지 오전조과가 떨어졌고, 정오가 다 되어서야 덩치급 돌문어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오전조과가 좋지않아 한동한 애를 태웠었으나  철수시각을 앞둔 3~4시간 동안 마릿수가 이어져  안도의 숨을 쉴 수 있었습니다

평균 5~15마리 정도의 조과로 간간이 킬로급 문어가 낚였으며 이날 출조한 전원이 돎문어로 손맛을 즐겼으며 20수 정도 하신분도 몇 분 있었습니다.

어떤분은 정오까지 한마리도 낚지 못하다 철수직전까지 12마리를 낚으신분도 있었습니다.

간혹 1.2~1.5킬로오버급 돌문어가 올라오면 환호성이 터져나오곤 했습니다. 서울 영등포에서 오신 여조사 강난화씨가 이날 최고 씨알인 1.5킬로 급 문어를낚아 남성분들의 기를 죽이기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무튼 오전시간만큼은 애를 많이 태우는 날이었습니다.

오늘도 23분을 모시고 다시 고흥으로 내려와 낚시 중인데 고른 조과가 진행 중입니다. 28일 수요일에도 대박 조황을 기대해봅니다. 개업 기념이벤트로 13만원에 출조하고 있으며 푸짐한  상품도 준비해놓고 있으니 많은 예약 부탁드립니다.  예약전화 010-3611-2672

 이기선피싱클럽 밴드https://band.us/band/5451906  이기선피싱클럽 카페 https://cafe.naver.com/saebyek7271 

■■9월 한달 예약현황보고 예약하러가기

https://m.cafe.naver.com/saebyek7271/45

9월달에도 고흥 돌문어,갑오징어 / 서해 무창포 주꾸미 / 여수 왕갈치(주중 20만원) 출조계획이 잡혀 있습니다.

수도권생활낚시버스출조전문 이기선피싱클럽은 낚시인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편안한 낚시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