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잠깐의 여유를 이용하여
이렇게 빅원의 손맛을 볼 수 있다는 건
행운이라 볼 수 있을 겁니다.
8, 9, 10월은 연중 바다날씨가
제일 고요한 상황을 보이는 계절입니다.
바다가 있고, 계절이 있는 시간이면
한 번 쯤 준비된 출조를
떠나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사진들은 어제 금요일에 랜딩된
괴물급 대삼치들입니다.
큰 놈들은 120cm 정도가
넘어갈 수 있습니다.
오늘 토요일은 태풍 링링 때문에
휴항하며 충전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태풍 링링이 비교적
조용하게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내일부터는 출항이 가능하겠습니다.
월요일 오전ㅡ오후타임,
화요일 오전ㅡ오후타임,
수요일 오전ㅡ오후타임에
예약 빈 자리 많이 있습니다.
문의전화 주십시요!
9.77톤 낚시전용선입니다.
음료수, 생수, 호수별 쇼크리더, 면장갑 무료.
펜슬, 크롬지그, 얼음, 스티로폼박스, 기타
모든 낚시소품 판매(선박 옆 낚시편의점).
장비대여-1만 원.
신분증, 구명조끼 필수.
(선비)6만 원.
(오전 낚시)05:30~10:30.
(오후 낚시)13:30~18:30.
(입-출항 시각은 계절에 따라 변동됨.)
멀미약은
최소 1시간 전에 미리 드셔야 합니다!
바늘빼기 플라이어 지참.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195-6.
블루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