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실리2호 선장입니다.
오늘은 남풍이 많이 불어 힘든하루였네요.
그래도 쉬지 않고 열심히 낚시해 주신 우리 조사님들 덕에 힘이 났습니다.
쭈꾸미가 제법 잘 나옵니다. 갑오징어도 어른 주먹보다 큰 넘들이 많이 나오네요.
혼자서 서른마리를 넘게 잡아버리시네요. 하지만 개인 기량차이는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다같이 많이 많이 잡을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사진이 병 다른게 없습니다. 줄 잡느라 정신 없어서 개인 사진은 없네요.
열심히 낚시하여 주신 조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시실리2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평일 여유자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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