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스타호
안녕하세요
오늘도 달리고 추석연휴에도 쭈욱~
주꾸미출조로 달려야하는
오성스타호 로드 선장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시는 감사한 우리 조사님들과 함께
주꾸미 출조를 다녀왔는데요~
첫포인트
4~5미터권
순식간에 몇십마리 잡아낼정도로
낮은 수심에 씨알도 좋게 잘나와주어~
오늘 터지겟구나
왔따리~
했는데
...........................
사방천지에서 달려오는 배들로
순식간에 난장판이 .....
낮은수심에서 방방거리고 뒤집어버리니
순삭......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반응이 뚝 떨어져 버리네요..
할수없이 아쉬움을 뒤로하고
먼포인트로 달려갑니다~
도착한곳은
꾸준하게 나오기는하지만
잘나온다는 표현은
좀그렇고
따박~따박~나와주는정도였습니다.
거기에 씨알이 너무좋아도 너무 좋아서
10월말 정도의 씨알을 보는듯 했습니다.
그런데말이죠~
오늘 완전 중요한 활성도가~
자석의 두 극이 만났을때 쩍 하고 달라붙는 상황이아니고
걸치는? 올려놓는?나풀거리는?
무슨얘기인지 아시겠죠~
요런 상황이기에
감좋고 빨리 상황파악 하신분들은 하루종일 계속 잡아내시고
그렇지 못한 분들은
벗겨지고 빠지는 주꾸미들 때문에
조금은 힘들게하는 활성도를 보여준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비슷한 여건을 보일거로 보여집니다~
오늘 하루종일 꼴랑거리는 파도와
후덥지근한 날씨에 낚시 하시느라
대단히 수고많이 하셨구요~
오성스타호와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히 가시고 가족과 함께
뜻깊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홈지기 : 010 9254 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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