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쭈꾸미 ]

사그러들어야 할 사릿믈이 물힘을 받아서인지
물빨 쎄대여~ ^^

오늘은 딱히 피딩타임이라는게 없을정도루 낱마리였습니다.
물빨만 쎄서 줄만 잡아대야 했쥬~


갑이의 갑 사장님~
빵빵한 갑이 스무개를 넘게 올리셨습니다.
근데 그만큼 쭈꾸미는 반비례…





올해 첫 문어 탄생 ㅎㅎㅎㅎ
물빨피해 간곳에서 "문어닷" 외치는 소리에 깜짝 놀랬슈 ㅎㅎㅎㅎ



그리고 단도리~





고개숙인 이정합 사장님.
얼마전 아드님과 오셨을때보다 한참 못미친 200수 하셨다네유



얼마나 안나오든지, 한군데 쫌 나와서 동생선장한티
휴대폰으루 와라~ 했드니 사단급 배들이 순식간에 둘러싸네여. 으휴~

오늘 점심때. 주 홍중 사장님과 안준현 사장님 일행분들이 도와주셔서 바람속에 한결 수월할 수 있었습니다.

왠만허믄 선장이 하는데, 시간 아낄맘으루 식사중 이동을
해야 해서유.
많이 고마웠구여~
농담이 아니라 서로서로 챙겨주시구 배려하믄 결국은
나한테두 그 영향이 오게되쥬~
배려하시는 분이나 받는분이나 서루 고맙다구 인사해주시구 웃어주신다면… 그게 제이티 맞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