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쭈꾸미 ~]

새벽은 예보보다 좋구~ 옳타꾸나!!
오후는 예보보다 쎄구~ 지럴두 차암~ ㅋㅎ

오늘두 정겨운 제이티 식구들 모여 다녀왔습니다


첫타부터 김상봉 사장님 쭈갑 쌍걸이~ 우히~
장군동상 같슴돠 ^^

오늘 30갑 되셨든거 가트네유~



올만에 만난 송기찬 사장님두 갑이~



송 사장님 가족였쥬? 갑이~ ㅎ



건회보다 가벼워 선장이 좋아라 하는 울 대희 ㅋㅋㅋ
오늘 비로소 엄마보다 잘하는거 찾았습쥬 ㅋㅋㅋㅋ


아싸 가오리 갑이두 잡았는디~
엄마는 죙일 헤매셨네유 ㅋㅋㅋㅋ



오후엔 큰바람과 너울이 터져 십분일찍 들어왔습니다.
단도리두 항에 접안해서 해야 했구여~










강 승욱 사장님 오후가 못내 아쉬웠네유~



살을 너무 빼서 살짝 아쉬운 항상 넉넉한 강여사님~
댁에서 드실정도는 될거 같네유 ^^



오랫동안 호주에 가야 한다고 굳이 제이티선장 꼭 보고 가고 싶다구 일부러 찾아온 송 나영님~
가셔서두 항상 행복하구~ 제이티와의 추억은 잊지마셔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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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장르건 많이 잡으시면 좋습니다 ^^
또한 한분이 대박 나는거 보다 전체가 꾸준히 나와주면
더 즐겁습니다 ~

하지만, 예보와, 현재의 상황에 따라 좋은 포인트를 알고도 파도와 바람을 피해 덜 힘들구 더 안전한 꽝포인트를 가야 하는 경우가 생기쥬~

오늘이 살짝 그런날였네유~
특히나 애끼는 동생 대희와 엄니가 오셔서 더더욱~

그래서 죄송하기두 하구~
섭섭하기두 하구~ ^^

저로서는 아쉬운 조황보다 더 최선의 선택이라구
믿고 싶습니다 ^^

이제 삼일간 휴식이네여
내일, 모레는 제이티밥도 주구~ 정비두 하구~
저두 좀 충전하겠습니다 ^^
더 활기찬 모습으루 울 가족들 만날께여~♥

P.S : 근디 목욜은 살짝 아깝네유~ 선장이 좋아라 하는
12물에 날씨두 예뻐진다혀니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