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면도 방포항 뉴복영호 사무장입니다.
오늘은 13명의 조사님들과 우럭 손맛을 보고 왔습니다~~^^
전체적으로 10시까지는 사이즈 괜찮은 우럭이 잘나오다 점심부터
입질이 약했네요. 바늘까지 물어야하는데ㅜ 자꾸 물다 놔버리고
죄다 숨어버렸네요. 숨어서 미끼를 물고 바닥으로 숨어 채비손실도
많이 생겼네요ㅜ 그래도 조사님들 중에서 광어도 잡고
우럭 사이큰걸로 잡아주셨습니다ㅎ
8명의 한팀은 잡은것중 큰걸로만 회로 드시고 나머지만 손질하셔서
가져가셨구요ㅎ
제가 잡은건 조사님께 드렸습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