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는 손님은 밤잠 못주무시고 대박을 기대하시고 출조를 하시고....
새벽 출항길에 7호 선장은 또...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쭈꾸미들은 무럭무럭 자라서....작은것은 탁구공이고 큰건 달걀 만한데...
손 안탄...뜨끈 뜨끈한 ...포인트를 찾아야 하는 부담도 생깁니다
파도와 바람은 선장의 두손을 붙잡아두고...
배 열심히 잡아드리고....
열낚해 주셔서 조황 만들었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또 뵙겠습니다 ^^
다음주 부터는 갑오징어 출조 예정입니다....(아직 씨알이 만족스럽진 않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