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상이 빗나간 하루였습니다.
물때가 좋아 평균10키로 예상했지만
아침에 바짝 한시간 잘 나오더니
오전 썰물타임에 세시간 가량 뜨문뜨문 타임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참고 물정 기다려보니 12시부터
우두두 쏟아지기 시작해서 어찌저찌 조황을 찍게되었네요.
입항할때까지 계속 잘나와서 조금 늦게까지 해드리고싶었지만
비도 심하게 내리고 바람까지 불어 너무 고생스러우신듯 해서
3시반에 철수했네요.
오늘은 그 비바람과 추위속에서도 한분도 안쉬고
열정적으로 하시니 선장인 저도 의욕이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더 많이 못잡아드려 아쉽고 태풍이 원망스러울뿐입니다.
태풍 개객끼 조금때마다 찾아오네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선장 임민기 -
매일 매일 꾸준하게 쭈~~욱 출조 합니다
조사님들 쭈꾸미 낚으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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