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4 『온누리호』 주꾸미 조황입니다.
- FISHING STORY
오늘 또 물심 잘 받는 깊은 수심 포인트로 장거리 이동을 감행합니다.
채비를 넣자마자 연신 올라오지만
채비 안착까지, 주꾸미 낚아올리기까지 너무도 힘든 포인트네요...ㅠ
오전 들물동안 가성비 안좋은 주꾸미 손맛을 뒤로하고
썰물타임을 노리고 홍원앞 포인트로 이동해봅니다.
아니나 다를까 답답한 물심에 이곳저곳 뒤져보아도 갑갑한 입질!
다시 이동해 내만 여밭으로 이동, 갑오징어를 노려봅니다.
오늘하루 이곳저곳 성에 차지않는 포인트에서 끝까지 열낚해주신
조사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좋은 때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