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에 짝물로 채비가 서로 엉켜 고생이 심했습니다만
10경 부터 물이 돌면서 엉킴이
줄어들고 갈치의 입질이 연속으로 이어졌습니다.
날씨도 따뜻해서 추운줄몰랐고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갈치의
입질에 도중 주무시는 분 한분 없이 새벽까지 재미있게
낚시를 하셨고 쿨러 반 이상씩 채우는 괜찮은 조황이었습니다.
내일부터 수, 목, 금까지는 날씨가 나빠 출항하지 않고
토요일 부터 기상에 따라 출항을 하겠습니다.
예약문의
제주 은갈치2호
010-5096-6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