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마리 모자란 3자리 찍으신 선수가 있으신 반면, 두자리수로 가기에 3마리 모자란 한자리수 조사님까지 조황차이가 나네요...
개인 실력에따른 갑오징어 조과차이는 항상 있네요...
이번 태풍 지나고 나면 갑 싸이즈 기대할 만 합니다.
클 놈들은 다 커습니다.
갑오징어 잡는 팁을 드리면...
갑낚시대는 연질대보다 경질때가 좋습니다.
갑오징어 입질이 들어오면,
후킹은 낚시대가 뿌러질 정도로 강하게(지긋이 드는 애션은 중간에 많이 빠져요) ,
릴링은 텐션을 유지(낚시대 상하좌우로 흔드시면 절대 안됨)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속도로 릴링을 하셔야 중간에 갑오징어가 빠지지 않습니다.
초보와 선수들의 차이는 후킹과 릴링의 차이가 큽니다.
입질은 어느 조사님들에게나 비슷하게 들어 오는데,
배 위에까지 갑오징어를 끌어 올리시는 실력이 조황을 좌우합니다..
오늘도 고생하신 조사님들 감사드리고, 올라가시는 길 안전운전하세요....
"오실때 마음 가볍게 오시고, 아박이 무겁게 올라가세요"
------------------------------------------------------------------------------------------------------
[출조 예약 및 문의]
무창포바다낚시 : http://www.mbadafish.com
010-5910-9200 / 070-4231-0002
(평일 및 주말 단체 문의 환영합니다. 평일독선 특별할인)
==================================================
출 조 항 : 충남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항
출 조 점 : 충남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로 271 무창포바다낚시
※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IC에서 출조점까지 천천히 오셔도 5분이면 오십니다.
출조시간 : 임검 끝나면 바로 출항합니다.
승선하시고 자리 잡으시면 구명복 착용하시고, 바로 배 앞으로 나와 주세요..
(늦어도 4시30분까지 출조점에 도착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