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태풍이 온다고 난리를 치던 그 바다가 맞는지 싶을정도로 평온하고 잔잔한 바다를 볼수 있었던 하루..
오늘 같은날 모든사람들이 같이 잡아 올렸다면 하고 다들 아쉬워 죽을 것 같았던 하루 였습니다.
너무 너무 섭섭하고 해서 선장과 지인2명을 태워 신선놀음이나 하자 싶어 나갔습니다.
대박이었습니다. 딱 1시간반정도 했는데 주꾸미낚시가 아니라 갑오징어 채비를 하고 잡아 올렸는데
정말 들어가면 나오고 넣으면 나오고,,
이런 좋은 기회를 모든낚시인들과 즐기지 못한 아쉬움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오늘 조황은 쭈꾸미 100마리 갑오징어 70마리 정도 나왔습니다.
어찌 이런날에 이런 날씨에 이런바람에 이런물살에 .. 계속 되뇌이던 하루 였습니다.
오늘도 우리 선장님들 화이팅,,,
날이 항상 이런날만 같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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