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김영빈사장님이 기록을 세워주시더니
올해는 정사장님이 18키로 찍어주셨네요.
10시반에 이미 9.5키로망 하나 묶으시고
오후에 한망탱이 더 추가!!!
오늘은 어제 생각해둔 포인트로 바로 갔습니다.
올해 처음 가는 라인이였지만 자신은 있었습니다.
수심도 간조때 8미터권에 씨알도 굵어 느나까진 아니여도
따박따박만 나와준다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아침에 포인트 도착하니 주변엔 배가 한대도 없고
저 혼자 외로이 시작했습니다.
도착후 처음 15분여간은 썩 잘 나오지 않아
바로 옮길까 생각했지만 한두분이 연신 올리시길래 조금더 기다려봤습니다.
흘릴수록 속도감이 붙고 초보 조사님들도 감을 잡고 올리시니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후로 막 쏟아지지도 안나오지도 않는 따박따박이 계속되다가
느나타임은 마지막 입항 두시간전부터 시작되었네요.
두시간 신나게 잡고 오늘은 비도 오고 잡을만큼 잡았기에 정시퇴근하였습니다
끝까지 전투적으로 낚시해주신 조사님들 감사드립니다.
내일도 파이팅 하겠습니다!!!
- 선장 임민기 -
매일 매일 꾸준하게 쭈~~욱 출조 합니다
조사님들 쭈꾸미 낚으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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