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호, 14호 태풍이 지간간 뒤 한참만에 기상이 좋아져
뉴호프, 승민호 두척으로 먼바다로 갈치낚시 다녀왔습니다.
초저녁엔 두세마리씩 꾸준하게 올라와 주어 마릿수는 어느정도 됬었지만,
전체적으로 씨알이 너무 작아서 쿨러를 채우기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나마 달이 머리위로 올라온 뒤로는 마릿수도 떨어지고 말았네요.
조황사진으로만 보면 조금은 있어보이기는 하나
사진은 사진일뿐...
좋지 못한 조황에 조사님들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역시나 달을 무시를 할 수는 없나봅니다.
달이 조금씩 수그러드는 이번 목요일 부터 다시 출조를 시작하려 합니다.
예약하신 조사님들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개별적으로 다 전화 드리겠습니다.
금일 찾아주신 조사님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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