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들어 최고의 조황이었습니다.
시작부터 연달아 올라온 갈치때가 11시 이전에 시치로폼 1박스를 채우고
2시쯤에 2박스를 채워서 철수때는 많게는 3박스를 넘게 하셔서 평균 개인당 2박스 이상씩 하셨습니다.
얼마나 연달아 올라오는지 쉴시간이 없어 오직하면
"집어등 끄고 30분만 쉬자"는 농담을 할 정도로 정말 무지하게 잡았습니다.
이제는 최고의 갈치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저희 완도그랜드맥스호는 최신 건조된 갈치전용선으로 통로가 넓어 낚시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이곳출신 40년넘는 최고의 베테랑 선장님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최고의 포인트로 안내하고 있사오니
조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태풍산바의 영향으로 다음주 20(목)일 부터 출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