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 일오삼호를 타고나면 어느세 가족이 되어버리는것 같습니다.
선장대신 커피도 타시고 식사준비도하시고 배식도 하시고 정리까지 하십니다.
선장 시간 절약하는 덕분에 더많은 조과를 위해 더욱 열심하게됩니다.
항상 즐거운 만남속에 서로간 이야기 꽃 피우며 조금 덜 잡아도 조금 더 잡아도 조과에 크게연연하지않고 즐낚하시는 횟님들과의 만남이 선장은 감사하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갑이9수가 장원인가운데 조과에 연연하지 않으신분들이라 망테기 저울질은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