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도 잔잔하고 바람도 없고,
제주 근해 먼바다 갈치 낚시 다녀 왔습니다
오후 6시쯤 포인트 도착하여 풍내리고 저녁식사후 본격적으로 낚시를
하였습니다 역시 밤 12전까지는 조황이 신통치 않습니다
조류도 원만한게 상황은 보기드물게 좋습니다
간혹 올라오는 갈치로 숨한번 돌리고...
새벽두시가 넘어서야 입질이 제대로 들어옵니다
물위로 곤쟁이튀는것도 보이고 조황이 살아납니다
큰것은 역시 드물지만 6지급까지 선보입니다
자리편차가 많습니다 많이잡으신 분이 60수 정도지만
10수 정도로 마감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부지런하고 미끼도 냉동 꽁치를 바로바로 썰어서 하시는 분이
조황이 좋습니다
http://www.orangefishing.co.kr/
011-647-6989